오늘은 건국대학교 2017 일반 편입학 최종 경쟁률을 알아보겠습니다.

모집인원은 348명인데 지원자가 5390명으로 15.4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문과대학은 대체로 20대1의 경쟁률이 넘었는데 그중에서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문화콘텐츠학과가

40대1의 경쟁률보다 높아 큰 인기를 실감했다.

이과 건축대학은 대체로 10대1 안쪽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그 중에서 지리학과가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공과대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부에서는 10대1내외의 경쟁률을 보이는 가운데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와 전기공학과가 높았다.

또한 소프트웨어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평균 18대1의 경쟁률을 보여 인기가 많았습니다.

정치 상경 경영대학에서는 대체로 20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부동산학과가 30대1에 가까운 경쟁률로 제일 높았습니다.

수의학과는 1명모집에 33명이 지원해 인기가 많았고

산림조경학과도 10대1에 가까운 경쟁률을 나타냈다.

예술디자인대학에서는

산업디자인학과가 1명 모집에 64명이 지원해 큰 인기를 보였고

의상디자인학과는 76명이 지원해 가장 많은 학생이 지원했다.

사범 및 글로벌융햡대학에서는 글로벌비즈니스학부가 32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융합인재학부 공공인재전공에 100명가까운 94명이 모였다.